페스티벌 중독자마냥 상반기에 여기저기 참 많이 돌아다녔다.

그치만 락페는 처음이니까! 굳게 마음먹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던 펜타락페!!!!!

 

주차, 셔틀, 음식 등 내년 펜타를 대비하기 위한 구구절절 후기!!

라인업, 타임테이블

8월 4일 라인업, 타임테이블인데 아주 짱짱하다

리도어부터 선우정아 터치드 잔나비

그리고 💚데이식스💚 등등 어마어마 하잖아~!

 

국민카드 할인해서 1일권 102,000원에 구매했다

끄아 데이식서나와요
 

3일 간 진행했던 펜타!

나는 데이식스가 목적이어서 일요일로 예매했다 세상 좋아하는 잔나비도 출연한다니 럭키비키잔아🍀

박터졌던 일요일 예매

펜타가 매진이라니....라인업도 짱짱하고 휀걸들이 많아서 그런지 공연날짜가 다가와도 매진이었다.

주차

원래는 꽃가마를 탈까 했지만 (수도권, 지방까지 이동가능한 셔틀버스)

미금이나 수원역에서 펜타행 차를 타야했고, 귀가행도 해당 역에서 집까지 또 택시를 타야해서

택시비+새벽에 택시기다림+짐 바리바리 싸들고 대중교통 타기 귀찮음 이슈로 자차 가지고 갔는데

차 가지고 가길 정말 잘했다. 물맞고 땀나고 엄청 힘들었다......

 

근데 꽃가마; 귀가행 때 사람 몰리는데 목적지나 승차위치 등 분류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 한시간도 넘게 마냥 세워두고 11:55 버스를 한시 넘어서 탄 거 실화?

 

암튼 주차는 펜타 기간동안 1~3 주차장을 이용 가능하고 주차비는 모두 무료!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주차장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119 인천대학교

3주차장을 이용했고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하고 외부로 나오면 펜타행 무료 셔틀버스 타는곳 이라는 팻말이 굉장히 많으니 따라가면되구

 

10분~15분에 한번씩 운행한다. 버스타고 10분이면 펜타 도착!

 

준비물
진짜 꼭 필요한 것만 챙겼던 최소한의 준비물

짐을 최소화 해서 가져가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한 짐 이었다 (데이식스-어쩌다보니)

필 수 준비물 !!

모자(해 쨍쨍 물 많이 맞고 땀나고 상태 너덜), 팔토시, 썬크림, 쿨링티슈(샤워티슈), 쿨패치, 양산, 손풍기, 돗자기, 보조배터리, 얼음물(갯수제한없음)

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소중한 허리를 위해 다리 없는 캠핑용 좌식의자정도!

 

팔토시를 해도 타고 쿨링티슈로 박박 문질러도 덥다

입장 /구역

 

 

10:00 부터 입장가능, KB pay 큐알코드 어딨는지 한참 찾았는데 예매번호랑 신분증만 보여주면 입장팔찌 교환이 가능했다.

메인스테이지, 힐스테이트 스테이지, 글로벌스테이지 이렇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공연진행하는데

너무더워서 다른 곳 가볼 엄두도 안나서 메인스테이지랑 쿨존, 돗자리존만 돌아다녔다.

 
힐스테이트 스테이지

돗자리는 메인스테이지 피크닉존에만 설치가능하다

메인스테이지랑 가까운 자리는 그늘이 1도없어서 정 말 정 말 뜨겁다.. 해가 쨍쨍하니 양산을 들고 앉아있거나, 대부분은 자리만 펴놓고 스탠딩존가서 뛰어놀고 의료쿨존에서 휴식~

 

우리는 간이건물 뒤에 자리를 잡아서 그늘존이라 그 나 마 살만했다

다음에 또 펜타 간다면 사전예약해서 에어컨 빵빵한 국민은행 컨테이너에서 놀아야지

 

 

메인스테이지~~~깃발 펄럭펄럭 덥지만 활기찬 분위기에 끌어올려지는 흥

오른쪽 다회용기 반납장소

음식은 퀸즈스마일 어플로 사전예약 50%, 현장결제 50% 구매 가능한데

KB카드만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후원사가 KB라서 그렇다치지만 조곰 불편 ㅠ

 

음식 예약하는데도 티켓팅해야하는거 세상 박하다고요 ㅋㅋ ㅠㅠㅠ

공연

더워도 너무더웠던 날

두시쯤 입장해서 열기좀 가라앉히고 터치드 공연부터 스탠딩으로 관람했다.

메인스테이지 살수차 지나가요~

들어가면서 처음 본 게 살수차 ㅋㅋㅋㅋㅋㅋ

살수차가 돌아다니면서 물쏘고 사람들은 물 맞으면서 손들고 리듬타는데 너무나 압도적인 분위기였다

날도 쨍쨍 건조+깃발 펄럭 = 매드맥스..?

진짜 내가 알던 페벌이랑 다른 진짜 매운맛이구나 싶었다. 내가 락페에왔다니!!!

Hi Bully my name is Jerk 얼굴만 때리지 말아줘~~~

터치드 노래 쪼꼼 예습해갔는데 와ㅏㅏㅏㅏㅏㅏㅏ무대 진짜 찢어버렸어요

노래 물론 잘하고 악기도 다 뿌서지는줄!!!!!!

무대매너도 엄청나서 관객들 마음을 들었다놨다했다

제일 좋았던 Hi Bully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이날부터 터치드의 팬이 되었따...

농부 1

 

농부 2

터치드 때 신나게 뛰어놀고 더위먹은 것 같아서 글랜체크 때는 돗자리앉아서 휴식

진짜 땡볕에 야외 페벌 너모힘들었다. 스탠딩에서 버티는 사람들 진짜 대단

휴식하면서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빙수 픽업해서 먹었다

에어컨 빵빵한 쿨버스도 있고 천막쳐있는 의료쿨존, 그리고 의료부스가 있으니

놀다가 힘들면 꼭 이용할 것

너무너무더워서 의료쿨존가서 쉬다가 녹황색채소때부터 다시 뛰놀기

 

햇빛 쨍쨍이라 물 뿌려줄 때 마다 무지개 보이는거 너무 예뻤다.

너무더워서 제발 물 더 뿌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 뿌려주는 곳 따라서 전진전진!!

물 맞으니까 그나마 숨 쉴 만했다.... 여름 야외 페벌 주겨줘

무지개 예뿌다

녹황색사회는 일본에서 정말 인기있는 밴드라고하던데 국내팬들도 많은지

일본어 노래를 다들 따라부르길래 신기했다

 

한창 노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막 밀어가지고 보니까 슬램존 형성이 되고있었다

깃발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서 어이! 어이! 하면서 노는건데(자세히모름)

무서워서 튀튀했다

평데평마 🍀

녹황색무대가 끝나고 데이식스 무대 전

슬~ 해가 지려고 할 때 눈에 띄던 깃발들🍀🍀 평데평마(평생데이식스 평생마이데이)

누나 혹시 데이식스에요?ㅋㅋㅋㅋㅋㅋㅋ

올 상반기 정말 데식스케줄대로 전국투어했다

끄악!!!!!!!! 💚💚💚💚💚

이번 공연은 60분이라서 다른 공연보다 짧은시간이라 셋리를 어떻게 구성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이번엔 필존이었다

하루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인 노릇노릇하게 노을 질 때 쯤 등장한 데식

사운드체크 할 때 부터 벅차오르는 마음 ㅠㅠㅠㅠㅠㅠ

 

 

해 떠 있을때 공연하는 데식은 처음이었는데

밤에 볼 때보다 더 가깝게 느껴졌다❤️‍🔥

2024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데이식스 셋리

Welcome to the show

좀비

콩츄

예뻤어

좋아합니다

행복했던날들이었다

Dance Dance

바래

해피

널 제외한 나의 뇌

Love me or Leave me

Shoot me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Best Part

 

 

 

개인적인 생각으로 째~꼼 아쉬웠던 셋리

이전 페스티벌들이랑 크게 다를 것 없어서 조금 아주 조금....아쉬운 맘이 들었다

아왜, 스윗카오스,나슬엔, 어쩌다보니를 넣어서 셋리 바꿨더라면 조금 더 신났을지도?

 

아직은 대중적인 노래가 많지 않구 이제야 막 인지도도 올라가고있는거라..

락페에 어울릴만한 신나는 무대 + 대중성도 따져야하니.. 셋리 구성하기가 어려웠을듯...

(물론 락페라고해서 신나는 무대들만 해야하는 건 아니다 중간에 잔잔한 노래 하는 가수들 엄~청많다)

 

그치만 꾸준히 인지도 상승하고 있고, 발매했던 음악들도 다 명곡이라 더 사랑받을테니

앞으로 셋리 고민 할 때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듯!

데이식스도 마라맛 노래 많으니까 다양하게 구성해주면 좋겠다

하 물맞은 강영현씨............미쳐

불꽃슛미 아니고 쏟아지는 물맞으면서 슛미 🌊 🌊

너무 신났던 공연들❤️‍🔥

뛰어노는 포인트마다 물 쏟아지는데 맞으면서 뛰어놀고 손흔들면서 떼창하기

물 맞으면서 뛰놀았던 한페될은 정말 레전드

필이 건반으로 시작하는 전주에 이어서 다같이 꼬우!!! 하면서 방방뛰어놀 때 느껴지는 전율은 말로 표현못해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한페될 때는 데식이들의 벅찬 표정 보는 것도 좋고

이 순간 무대를 같이 즐기는게 행복하다!

멤버들이 펜타에서 공연한다는 거 자체를 너무 설레하고 신나하는게 눈에 보여서 나도 더 행복했었다

땀 뻘뻘흘리면서 무대를 만들어가는 데이식스랑, 물맞으면서 환호하는 휀걸들이 모여있는게

그리고 그 현장에서 나도 같이 즐기고 있다는게 참 행복허다 (아련)

중간에 좋아합니다 하면서 살짝 쉬어 간 순간도 좋았고

슛미, 널제외한 나의 뇌 들으면서 락페 즐긴 그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데이식서💚

덕분에 오늘도 현생 버틴다.....

윤도우니 ❤️‍🔥

 

비록 가사도 틀리고 연주도 삐끗했지만.. 앞으로 더 잘하면 되는 것! 항상 응원한다잇

자란다 자란닷~!!!!!!!!!!!!!!!!!

데식 보고나서 돗자리에서 숨좀 돌리다가

잔나비 공연을 보는데 진짜 헤드라이너인 이유가있다............

10년 전쯤 대학생 때 학교 축제로 처음 보고 푹빠져서 그 뒤로 잔나비 앨범 나올 때 마다 수록곡 다 듣곤 했는데

점점 성장하더니 이렇게 펜타 헤드라이너까지 ㅠㅠ... 왜 내가 벅찬지 무대도 세상 완벽 그자체

 

데이식스 때 체력 다 쓴 줄 알았는데 잔나비까지 뛰어 놀 체력 남아있어서 진 짜 정 말 재밌게 놀았다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너무나도 느껴졌달까

전설, 홍콩, 정글, 알록달록, 우리애는요 등등 알차고 흥겨웠던 무대!!!!!!!!!!!!!

잔나비 싸라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끝났다.

정말정말 뜨거웠던 오늘, 공연 마무리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부르는데

이런 감정을 느끼는 공연을 또 볼 수 있을까 싶으면서 그 순간이 뭉클하고 행복했다. 물론 볼 수 있겠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 만나서 감정 공유하고, 무대보면서 그 순간을 함께하며 즐기는 건 참 행복한일이다

 

잔나비 콘섵 안하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9월초에 하고 티켓팅도 다 끝났길래 아쉬워하던 중

얼떨결에 취켓 성공

 

잔나비 단콘은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된다 9/1 달려잇~~

데이식스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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