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가 나온다? 일단예매 고
야외페스티벌이고 대구에서 열리는 공연이라서 멀기도하구.. 더위를 견딜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 좀 했지만
결론적으로 너! 무! 행복했던 공연 리뷰
라인업, 위치

어썸뮤직페스티벌 1일권 : 10만 9천원
내가 본 공연은 15일 토요일로, 서재페에 비해서 알고있는 아티스트가 별로 없어가지고 라인업보고 살짝 고민했는데 그래도 야외페스티벌 분위기 가득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좋았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42길 139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은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수원, 홍대(합정), 광주, 대전, 창원, 부산으로 가는 유료 왕복 셔틀이 있어서 수원에서 셔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왕복 7만원대!)
오전 7:30 행사장 행 수원역 집결, 오후 10시 귀가행버스였는데
공연시간이 늦어지면 셔틀 시간도 조정해주시니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 보다 더 편했다.
그 외에도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 -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다
입장, 공연
팔찌교환처에서 모바일티켓, 신분증제시 후 팔찌를 교환받고 반대쪽에 있는 입구로 입장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은 그늘이 없이 스탠딩 + 피크닉존 + 좌석존으로 구성되어있고
스탠딩존은 4구역으로 나누져있다


원래는 피크닉존에 앉아서 공연보다가 스탠딩에서 뛰어놀려고했는데
도착했을 무렵 햇빛도 너무 따갑고 피크닉존 시야도 안좋아서 좌석에앉았다.
지금생각해보면 좌석에 앉길 참 잘 선택한듯!
(피크닉 존 가게 된다면
돗자리, 다리없는 캠핑용의자, 양산 꼭 챙기기!)


마데친구만나서 같이 맥주마시고 수다타임 가지면서 앉아서 슬~~ 공연보기시작

청량청량 세상 예뻤던 이츠언니..
하늘하늘하게 무대 뛰어다니는게 너무 신나보여서 나도 스탠딩 합류
그리고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진짜 엄청나게 쏟아졌다.

인포메이션에서 우비를 받아서 스탠딩하는데 첨엔 와 비오는 날 뛰어노는거 진짜 재밌겠다~~ 낭만이다 낭만! 싶었지만
비오다가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 드니까 사우나가 따로 없었다... 햇빛 따갑고 습하구 너무 힘들어서 스탠딩포기하고 좌석에 앉아있었다.
돌아다니면서 김치말이국수, 닭갈비먹으면서 에너지충전하고

앉아서 공연들 보는데 너무 행복했다. 그와중 라쿠나분들 성량도 좋으시고 굿굿

기다리고 기다리던 엑디즈무대시작!
사람들도 슬슬 무대로 모여들었고 나는 빽빽한 스탠딩에 끼지는 않고 조금 멀리서 편안하게 봤다.
너무 가까이에서 보는 것 보다 멀치감치 떨어져서 여유공간 가지고 뛰어노는게 오히려 무대도 잘 보이고 좋은 듯하다

엑디즈.. 베이시스트 주연님 ㅠㅠ 귀엽짜나

엑스디너리히어로즈는 데이식스랑 같은 JYP 밴드로, 데이식스 동생밴드다
데키라에 엑디즈가 나왔을 때 눈여겨보다가 최근 발매된 신곡 <소년만화>를 듣고난 후
요즘 엑디즈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는데 노래 너무 내취향이야!!! 주연너무조아
진짜 페벌분위기!!!
멤버들 악기연주도 찢었고 무엇보다 라이브 너무잘합니다.
스트로베리케익, pluto, 그리고 최애노래 Freakin' bad !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의 밤 나오는데 컨페티 팡팡! 진짜 행복했다구요

비맞으면서 흔들흔들 놀다가 뛰어놀고 소리지르니까 너무 행복했다 엑디즈 체고ㅠㅠ
다음은 나상현씨밴드!

나상현님은 매주 데키라 보이는라디오로 봤었는데 실물 진짜 미쳤다... 왜케 잘생기셨는데요..
노래도 너무 좋고 무대 진행하시는 방식, 멘트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했다
한곡 끝날 때 마다 어~썸, Vㅔ리 어썸~
입덕직전

특히 무대할 때 하늘이 너무 예뻤다 핑크색하늘 몽글

그리고!!!!!!!!! 대망의 데이식스

웰쇼부터 시작하는데 암전인 무대에 파란빛이돌면서 도운이의 드럼에 맞춰 다같이
데!이!식!스! 웰 컴! 투더 쇼!
하는 응원법으로 시작하는 무대가 나는 너어어어어어무좋다 짜릿


둘도아닌하나 후렴부분 다같이 떼창하는거 너무 좋고
맨인더무비, 베러베러, 행복했던날들이었다 진짜 무대 다 찢어버려
데이식스때도 뛰어놀려고 너무가깝지않게 스탠딩해서봤는데도 시야가 너무 좋았다


멤버들 표정도 다 보였다! 중간에 도운이가 잘 안보였는데
가만히 있지 않는 베이시스트 덕에 영현이가 방방 뛸 때마다 도운이가 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소리지르면서 떼창하고 뛰어놀다가
아 이건찍어야해 하고 또 찍기
무슨정신에 공연봤는지 너무행복해서 기억잃은듯 ㅠ 아득하다

좋아합니다 부르면서 영현이가 성량폭발 애드립 폭발하길래 모야! 우는거아냐? 했는데 진짜 울컥했다고 ㅠㅠㅠ
눈물나올 때 음정 흔들리는거 들키지 않으려고 애드립 폭발하는 강영현씨 ㅠ


럽올립 무대는 도운이가 소개했는데

분위기를 바꿔서 또다른 섹션의 공연들을 할 거라면서 영현이가 도운씨! 소개해주세요 하니까
웅냥냥 거리면서 부끄러워하더니 하던대로 영현이한테 진행해달라고하다가
그래! 내가할게!사랑하거나 떠나거라~ 럽미 올 립미 들려드립니다!
하는데 진자 귀여워 뿌셔


진짜 청춘그자체🤍



스윗카오스 말해뭐해.. 슛미 한페될 베파까지 무대 찢어버렸습니다.
베파할때는 2절후렴부터 불꽃놀이 시작됐는데 벅차서 심장터지는줄
한여름+야외 페스티벌+폭죽+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데이식스 벅차다 벅차................................................

멤버들도 공연하다가 같이 폭죽터지는 하늘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행복해했던 이번 공연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
덕질 너무 재밌잖아 ~?
이렇게 무대보는 것 만으로 이렇게나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많이 놀고 보고 할 수 있을 때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
지금 다 해야 나중에 후회없을 것 같다
그래서 담주는 팬미팅을간다
헷 더 많이 담아와야지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전체적인 공연후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공연 볼 수 있는 서재페랑은 다르게 한 곳에서만 진행되는 공연이라 살짝 지루하긴했다. 음식도 많이 없고,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없었구 그래도 서재패 1/2 가격이니까 나름 만족!
공연이나 음향, 무대 자체는 퀄리티가 좋았다.
스텝들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기도하고 질서도 잘 지켜져서 편안하게 공연 볼 수 있었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딜레이없이 편안했다
햇빛을 피할 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야외인걸 감안해서 꼭꼭 양산, 모자, 손풍기, 긴팔옷 등을 챙기면 좋을 듯하다
이번주는 팬미팅가고
다음주는 부산공연보러간다
벌써신나~~~~~~~~~~~~~~~

'DAY6, M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 직관, 먹부림 후기(데이식스 시구,시타) (1) | 2025.06.18 |
|---|---|
|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Day 3 구구절절 후기(그리고 데이식스) (8) | 2025.06.18 |
| 20240630 부산어썸스테이지 2일차 후기 기승전 데이식스💚 (6) | 2025.06.18 |
| 데이식스 팬미팅 후기, I Need My Day,중팬,잠실 실내체육관 3층 35구역 시야,240622 (5) | 2025.06.18 |
|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 1일차 후기/입장/주차/그리고 데이식스💚 (5) | 202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