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찌뿌둥하던 지난 주말 엄마랑 즉흥으로 온천여행을 갔다~!
오래전에 수안보에 있는 온천을 같이갔었는데
다녀와서도 몸이 매끈매끈해서 되게 신기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서
매번 가자 가자 해놓고 드디어 온천에 갔다 ㅎㅎㅎ


율암온천까지는 차로 40분정도 걸렸다 갈만한 거리!
율암온천
영업시간 : 매일 06:00~21:00
온천욕 대인(초등학생 이상) : 11,000원
온천욕 소인(2돌~유치원생) : 8,000원
온천욕 경로우대 : 10,000원
온천욕 조조할인 : 8,000원
온천욕/숯가마 대인 : 16,000원
온천욕/숯가마 소인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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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율암온천 앞에 크게 주차타워가 있어서 주차하기 굉장 편리하다 !!!
별도의 요금도 받지 않아 정산 할 필요도 없어서 굿굿

들어갑니다아ㅏㅏ아

2층에 카운터가 있고
대인(온천+숯가마) 2인 32,000원 주고 들어갔다
온천욕만 하거나 온천욕+숯가마 선택 후에는 번복이안되니까 신중하게 결정하기!!


홈페이지에서 퍼온 탕 사진~
온탕, 열탕, 약탕, 냉탕 이렇게 내부에는 4개의 탕이 있었고, 사우나도 2실 있었다
밖으로 나가면 2개의 노천탕이 있었는데 노천탕 진짜 내스타일 !!!!!!
나눈 습하고 더운거 절대못참고 목욕탕에 오래있으면 어지러워하는편인데
노천탕에있으면 공기가 시원~~ 해서 두통도 없고 너무좋다
청설모 돌아다니는거 보면서 한참 놀다왔다
물도 너무 좋고 ~~ 온천다녀와서 며칠동안은 피부가 매끈매끈했다
근데 온천수다보니까 알칼리성이 강해서 미끌미끌해가지곸ㅋㅋㅋㅋㅋ 아무리 탕에 오래 있어도 절대 때가 안나온다 빡빡 밀어야 시원한데!! 아숩

실컷놀다가 숯가마로 고
* 꿀팁!!! 숯가마에서는 여러사람과 슬리퍼가 섞이니 양말을 꼭꼭 신고 가는 것 추천

외부로 통하는 다리를 건너면 숯가마로 갈 수 있다
초록한 뷰 너무좋다


숯가마쪽으로 오니까 정원에
자라? 거북이? 도 있었다 신기

숯가마는 온도별로 저온, 중온, 고온, 초고온실
이렇게 나뉘어있고
그 앞에는 찜질하고 나와서 쉴 수 있는
데크들이 있었다
고온, 초고온은 너무 뜨거워서 들어갈 때
앞에 놓여있는 나막신을 신고가야한다
오른쪽은 외부로 통하는 곳인데,
문이 열려있는 곳도 있어서
찜질하고 나와서 데크에 널부러지면 너무너무너무 시원했다
다만 주말에 간 터라 사람이 많아서 데크사용하는데 약간의 눈치싸움도 발생 ㅋㅋ ㅎㅋㅎ 우린 돌아가면서 찜질하고 데크 반절 사수해서 잘 누워있었다



숯가마가 너무 뜨거워서 전자기기를 들고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는데
매점쪽에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신발장같은게 있어서 참 좋았다
맡겨놓고 실컷 찜질하기

기념으로 사진도 하나 남기고~
고온, 초고온은 너무 뜨거워서 중온에서만 오래 있었는데
건조하면서 뜨거워서 땀이나는거라 되게되게 쾌적하게 찜질했다
엄마도 어깨 결린게 없어졌다고! 자주오기로했다


매점에는 군고구마, 계란, 식혜 등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팔고있었고
널부러져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우리는 주말 12시쯤가서 세네시까지 있다 왔는데 아무래도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이 좀 많은 편!


헥 군고구마 맛있겠다(먹진않음)

그 외에도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 같은 곳도 있어서 다같이 놀러왔을 때 같이 찜질복입고 먹는 것도 낭만있고 재밌을듯~~~

실컷 찜질하고 나왔다

온천 건물 앞에서 옥수수빵, 어묵, 찰옥수수같은 간단한 주전부리를 팔고있었는데
옥수수가 맛있어보여서 냅다구매
2개에 4천원이라길래 헥 개비싸다;;;;;;;;;;;;;; 했는데
옥수수 알이 진짜크고 차지고 너무달지않게 잘 찐 옥수수라 정말맛있다 X 100 하면서 먹었다

만족스러웠던 율암온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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